군산시가 기업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친기업사랑 1인2사 후견인제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시는 행정실무 경험이 풍부한 관과소, 읍면동장 중심의 친기업사랑 후견인 결연활동으로 이 기간 동안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 운영의 불편사항을 청취 즉시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친기업사랑 후견인 활동에서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및 자금지원 안내는 물론 신규인력 채용시 우리지역의 유능한 젊은 인재를 채용토록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