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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기네스 등재대상 선정

군산시가 군산기네스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총 8개 분야 109건의 군산기네스 등재대상을 선정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9-24 09:30:48 2010.09.24 09:30:4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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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군산기네스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총 8개 분야 109건의 군산기네스 등재대상을 선정했다. 군산기네스는 개항 111주년을 맞이해 시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보전함은 물론, 숨겨진 자랑거리를 발굴 기록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접수․공고를 시작으로 총 150건을 접수 및 발굴해 기초조사 및 사전심의를 거쳐 결정된 129건에 대해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군산기네스 등재대상을 선정했다. 이번 군산기네스에 등재대상으로 선정된 항목에는 가장 자격증을 많이 보유한 왕충헌 씨(총 29개)를 비롯해 최다 헌혈자(총 223회) 배창호 씨, 일기를 가장 오랫동안 쓴(63년간) 문봉식 씨, 가장 오래된 승용차(1985년식, 포니)를 보유한 서진수 씨  등이 선정됐다. 또 개인기록뿐만 아니라 우리시의 최초, 최고, 최대, 최소, 최다, 최장기록 등 다양한 기록들이 항목으로 선정됐으며, 이 기록들은 명실상부한 군산의 자랑거리로 승화될 전망이다. 한편 군산기네스로 선정된 각 분야별 대표 기록보유자(8개 분야 1명씩)는 올해로 48회째를 맞이하는 시민의 날 기념식에 인증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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