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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행정으로 발 빠른 대응”

군산시가 25일 2011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발 빠른 대응으로 밀도 있는 속도행정을 이루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10-25 09:44:53 2010.10.25 09:44:5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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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25일 2011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발 빠른 대응으로 밀도 있는 속도행정을 이루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5기 시정운영의 실질적 원년이 되는 2011년을 앞두고 시정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현안업무를 재점검하고 민선4기부터 이어 온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이라는 시정목표 달성을 위해 2011 시정전반에 대한 밑그림과 실천계획들을 담아냈다.  이 자리에서 문동신 시장은 주요 현안의 일관성 있는 추진 및 실효성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과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발전전략과 창의적 시책사업 발굴을 주문했다. 아울러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환경보다 더 빨리 변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시 공무원 모두가 발상의 전환과 아이디어 창출에 매진하여 차별화되고 독창성 있는 시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고회에서 논의된 2011 군산시 주요 추진사업은 총 454건(주요 현안 및 중점 추진과제)이며, 이번 업무계획은 그간 관․과 중심보고에서 국․소 종합계획 보고로 전환해 시정 전반에 대한 정보공유 및 연계협력추진으로 시 행정의 효율성을 한층 제고시켰다는 평가다. 시는 2011년 미래발전의 근간이 될 신성장 동력산업 인프라 구축과 경제회복의 온기를 체감하지 못하는 서민복지에 역점을 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민선5기 공약사업 63개과제와 핵심 과제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민선4기 기업유치 성과(384개)의 가시화로 지속적인 인구증가(9월말 현재 26만9723명)와 재정 자립기반 구축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동북아 경제중심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3대 발전전략(豊和格)에 따른 실천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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