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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망파출소 신청사 준공

군산해경이 해망파출소 신청사를 준공하고 더 나은 해상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11-22 16:19:09 2010.11.22 16:19: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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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해경이 해망파출소 신청사를 준공하고 더 나은 해상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지난 6월 착공한 해망파출소가 4개월여의 공사기간을 마치고 22일 장미동 내항2길 해망파출소 신청사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 자리에는 박세영 해경서장을 비롯해 최광돈 군산수협 조합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해망파출소 신축을 축하했다.   20여년간을 사용해오던 기존 해망파출소는 방문 민원인 대기 좌석도 없을 만큼 협소한데다  노후로 인한 건물 균열 등 근무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었다.   이에 해경은 총 사업비 3억 7000여만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661.2㎡, 건축면적 121.19㎡, 연면적 209.09㎡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해망파출소 신청사를 건립했다.   이곳 1층에는 민원편의 서비스 공간과 경찰관 근무환경이 조성됐으며, 2층에는 전경 생활실, 숙직실 등이 마련됐다.   또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건물 상층에 설치하고 고효율 소비전력을 추진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세영 서장은 “근무환경 개선으로 근무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민원인들의  행정편의 서비스 향상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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