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식품위생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갈수록 증대되고 관광객들의 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어 안전하고 청결한 음식 제공을 위해 오픈조리장 CCTV설치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안전하고 청결한 음식제공을 위해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자율 실천 일환으로 조리장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먹을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한다. 사업 대상은 모범 음식점, 맛 집, 기타 참여를 희망하는 대형업소로 10개소에 업소별 감시카메라 3, 모니터 42인치 1대, 화면분할기 1대를 설치하게 되며 설치비는 업소당 276만으로 시 보조금 50%, 영업자가 50%를 부담해 설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