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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지역에 필요한 단체 만들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4-06 09:37:07 2011.04.06 09:37:0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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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복(63)씨가 5일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군산지회장으로 취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 회장의 임기는 4년.   김 회장은 “고엽제 전우회를 국가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단체로 성장시키는 데 앞장서겠다”며 “불우 전우와 미망인들을 돌보는데 앞장 설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청소년들의 범죄 예방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고엽제 전우회 군산지회는 24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 회장은 군산경찰서 수사과 수사 2계장 등 27년의 공직 경험과 3670지구 국제로타리 동군산 로타리 클럽회장 등을 지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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