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여객자동차 운수업체 노사임직원 및 종사자 130명에 대해 교통서비스 친절도 향상과 안전운전 제고를 위한 체험교육을 전문기관에 위탁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개인택시 조합원 30명을 대상으로 경북 상주에 소재한 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친절교육과 더불어 위험대처훈련, 직선제동훈련, 곡선주행훈련 등을 실시했다. 시는 개인택시조합원의 체험교육에 이어 오는 25일과 29일에는 시내버스 및 회사택시운수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