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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해피카’ 서비스 운영

군산시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운 취약지역 거주자를 위해 ‘해피카’를 이용, 찾아가는 사회복지 이동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5-06 13:22:02 2011.05.06 13:22:0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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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운 취약지역 거주자를 위해 ‘해피카’를 이용, 찾아가는 사회복지 이동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피카 서비스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관내 소외지역을 찾아가 각종 사회복지서비스 및 노동부 취업정보(워크넷)를 상담해 주는 것으로, 신 빈곤층 발굴 및 탈 수급을 도모하는 적극적인 현장중심 생활복지다. 현재 시는 지리적으로 소외된 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혜대상인 어르신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해피카 서비스 이용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등으로, 시청 주민생활지원과나 해당 읍면동으로 신청하면 사전연락 후 가정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해피카 서비스 운영을 통해 복지급여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복지행정의 신뢰도와 공신력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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