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시범시행

군산시가 증가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감량화를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시범운영을 위해 해당지역 단독주택 및 음식점에 전용 수거용기 5600여개를 배부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6-01 09:27:04 2011.06.01 09:27:0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가 증가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감량화를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시범운영을 위해 해당지역 단독주택 및 음식점에 전용 수거용기 5600여개를 배부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내년 1월부터 전면시행에 앞서 수거 방식전환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6월부터 옥서면, 삼학동, 수송동에 대해 시범운영에 나섰다. 음식물 수거 방식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거점수거에서 문전수거로 전환하고 배출자 부담원칙에 근거하여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 수거용기의 배출회수에 따라 처리비를 부담하는 것으로 납부칩을 전용수거용기에 부착한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수거하고 그동안 음식물 쓰레기로 여겨 혼합된 상태로 버려진 야채 껍질류, 상하거나 썩은 채소류, 과일껍질, 육류의 뼈, 어패류 껍데기 등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생활쓰레기로 배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지침을 발표하고 2012년말까지 전국 지자체에서 종량제를 실시할 것을 권고, 시는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한 예산확보 및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 조례를 개정한 상태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