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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산 확보에 \'구슬땀\'

내년도 각종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산시가 2012년도 국가예산 7393억원의 부처 반영을 목표로 전력집중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6-29 09:37:42 2011.06.29 09:37:4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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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각종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산시가 2012년도 국가예산 7393억원의 부처 반영을 목표로 전력집중하고 있다. 문동신 시장은 5월에 이어 지난 28일부터 이틀 동안 국토해양부를 비롯한 농림수산식품부 등 6개 정부 부처 방문과 국회를 방문하는 등 군산시 관련 예산 확보에 강행군을 하고 있다. 이는 이달 말 정부부처 예산이 확정되기 때문에 담당 실무자에서부터 장차관 등 예산 확보에 도움이 되는 인사를 두루 만나 해당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 국가 기반시설에 대한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군산시가 요청한 내년도 국가예산 규모는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건설사업 등 92개 사업에 총 7393억원으로 올해보다 1559억원 24.9%가 증가한 액수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국토해양부 소관 군장대교 건설 등 7개 주요사업과 농수부, 환경부, 문체부 등 6개 주요사업 등 예산 규모가 크고 시급한 사업 위주로 부처 예산을 확보하고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내년도 국가예산 편성 일정은 중앙부처에서 6월말까지 확정하고 이후 기재부, 국회 심의과정에 심의대상이 되기 때문에 문동신 시장과 이학진 부시장 그리고 각 국․소장이 연일 비지땀을 흘리며 막바지 부처 반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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