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고지대 불량주거지역 현장점검 실시

월명동장(김홍식)은 지역구 의원인 박정희 의원과 함께 ‘직접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주민을 감동시키는 실천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8-03 09:30:52 2011.08.03 09:30:5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월명동장(김홍식)은 지역구 의원인 박정희 의원과 함께 ‘직접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주민을 감동시키는 실천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휴일도 반납한 채 직원들은 연중 해수면 높이가 가장 높은 백중사리(음 7.15)를 대비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모래주머니 100여개를 침수 예상 상가에 전달했다. 또한 내항에 설치된 대형 양수기 3대의 정상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소형 양수기 2대를 침수지역 주민에게 배부하는 등 집중호우와 백중사리가 맞물려 발생할 수 있는 재해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데에도 철저를 기했다. 동시에 해수면 상승수위가 높은 1일부터 3일까지는 새벽에 출근해 내항을 점검 하는 등 재해예방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선양동 925-45번지 일원인 선양배수지 및 주택을 방문해 누수와 안전을 점검하고 월명동 33-29번지 일원의 고지대 불량주거지역의 현장을 방문해 재해 위험지구로 추가 지정,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김홍식 월명동장은 “원도심의 지역경제 재생 및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민 모두가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월명동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