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진 군산시 부시장이 깨끗한 추석 준비 및 문화시민운동 확산을 위해 도시환경 및 공중위생, 기반시설 등 총체적이고 철저한 사전준비를 위해 관과 읍면동장 회의를 가졌다. 이 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종합환경 정비를 위해 각 관과 읍면동에서는 6개분야(도시청결, 가로환경, 농축수산물 홍보, 공중위생, 물가단속, 관광마인드 분야)에 걸쳐 읍면동 종합행정동, 전직원, 관련단체(자생조직 등)와 연계 범시민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군산IC, 동군산IC 등 군산으로 들어오는 톨게이트에서,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대대적으로 홍보토록 지시했다. 이와 함께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관광지 시설물 등 부대시설등을 집중 점검을 강력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