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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도면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

옥도면은 ‘활기찬 아침, 고객 만족 친절’을 목표로 매일 오전 8시 50분부터 10분 동안 친절한 인사법 및 전화예절, 박장대소 등 친절교육과 웃음체조를 해오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9-02 09:29:08 2011.09.02 09:29:0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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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도면사무소(면장 김상석)의 아침 풍경이 새롭다. 옥도면은 ‘활기찬 아침, 고객 만족 친절’을 목표로 매일 오전 8시 50분부터 10분 동안 친절한 인사법 및 전화예절, 박장대소 등 친절교육과 웃음체조를 해오고 있다. 옥도면 직원들은 옥도면 예비군중대장(강충구)의 강의로 진행되는 친절 교육과 웃음체조를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고객감동의 민원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면사무소를 찾은 한 민원인들은 밝고 친절해진 직원의 표정을 보고 “무슨 좋은 일이 있느냐?”고 묻는 등 한결 편안하고 밝아진 면사무소의 분위기가 전해진다고 말했다. 옥도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친절한 언행을 생활화하여 민원인의 만족도와 행복지수를 높여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친절교육의 반응이 좋은만큼 매월 이장회의 때마다 친절․질서․청결 운동과 연계해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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