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현 상임부회장(전일건설 대표이사)가 2012년 군산 JC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군산JC는 25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47대 전성환 회장에 이어 제48대 회장으로 김종서 신임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종서 차기 회장은 “군산JC가 군산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와함께 회원들의 화합과 역량을 결집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식은 오는 12월1일 군산대학교 황룡홀에서 열리며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2월말 까지 1년이다. 김 회장은 군산중앙고와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현재 (유)전일건설 대표이사, 전라북도 씨름협회 이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