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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내부개발 조속 추진

군산비전포럼(소장 김관영)이 지난 1일 군산대 아카데미홀에서 군산발전의 새로운 엔진 군산비전포럼 창립대회 및 동북아 경제중심 도시로 발돋움 하는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인 새만금사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12-01 15:34:44 2011.12.01 15:34:4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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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비전포럼(소장 김관영)이 1일 군산대 아카데미홀에서 군산발전의 새로운 엔진 군산비전포럼 창립대회 및 동북아 경제중심 도시로 발돋움 하는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인 새만금사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회원 및 각계각층의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창립대회 및 심포지엄에는 안규백 국회의원, 채정룡 군산대 총장, 이승우 군장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첫 번째 주제를 발표한 곽병선 군산대 교수는 “새만금개발의 성공여부는 속도에 달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제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그동안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제도적 문제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병권 호원대 교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고군산군도는 환황해권 관광성장을 이끌 최적지”라며 대한민국 서해안 해양관광 거점 육성을 위한 새만금시대 고군산군도 관광개발 방향과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종합토론에는 국토연구원장을 역임한 이정식 안양대 교수와 헤럴드경제 편집국장을 지낸 장용동 교수가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김관영 군산비전포럼 소장은 “시민과 도민들의 바람처럼 내부개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새만금개발청 신설, 안정적인 재원지원을 위한 새만금사업 특별회계 설치, 외국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투자인센티브제 도입, 관광활성화를 위한 새만금사업 지구 내 카지노리조트 유치 등의 내용의 새만금 특별법 개정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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