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시, 지방재정 위해 팔 걷어

2011년도 년도 폐쇄기를 한 달여 남겨두고 군산시 징수과(과장 김영화)가 체납세 징수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1-27 09:49:05 2012.01.27 09:49:05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2011년도 년도 폐쇄기를 한 달여 남겨두고 군산시 징수과(과장 김영화)가 체납세 징수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체납세 징수에 온힘을 다하고 있는 시는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2586억원을 부과해 2369억원을 징수해 91.6%의 징수율을 기록, 전북도 과징현황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세수확장에 따라 체납액 역시 증가해 지난해 12월말 기준 체납액이 195억에 이르고 있어 올 2월 한 달간을 체납세 징수 총력 기간으로 설정하고 전직원을 징수반으로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읍면동 징수 책임제를 통해 징수활등을 전개하는 한편 고액체납자에 대하여는 징수 전담 T/F팀을 운영하고 명단공개와 출국금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체납세 납부서인 최고장 9만 여장을 2월 29일 납기로 발송하여 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안방이나 사무실에서 신고와 납부 등을 할 수 있는 지방세 전자납부(위택스) 및 신용카드 가상계좌운영 등 시민만족 세금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