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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시장, 국가예산 확보 시동

문동신 시장이 지속가능한 발전동력 확충과 현안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자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첫행보를 시작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2-01 15:54:3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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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신 시장이 지속가능한 발전동력 확충과 현안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자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첫행보를 시작했다. 1일 문 시장과 기획예산과장 등은 기획재정부, 농림수산부, 행정안전부, 소방방재청,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을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와의 인적 네트워크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서 건의된 주요현안사업은 행정수요에 따른 인력증원, 새만금 해양박물관 건립 1500억, 국가산업단지 기반시설 조성사업 50억 등으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효과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해당 사업이 관철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문 시장은 “ 국가예산확보는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가진 새만금 군산을 동북아 경제명품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재원인만큼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자세로 예산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 시장은 지난해에도 전년도보다 573억원이 증가한 6127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으며, 올해 역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 전라북도와의 공조체제 및 정치권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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