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황사발생 식품 안전관리 요령

군산시가 봄철 황사로 인한 식중독 발생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식품판매업소 등에서 주의해야 할 ‘황사대비 음식물 보관 등 식품 안전관리 요령’을 발표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3-26 09:00:23 2012.03.26 09:00:23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가 봄철 황사로 인한 식중독 발생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식품판매업소 등에서 주의해야 할 ‘황사대비 음식물 보관 등 식품 안전관리 요령’을 발표했다. 시 환경위생과는 기상청에서 황사발생 예보를 발령하면 식품의 원재료 및 완제품을 비닐 등을 씌워 실내에 보관하고, 황사에 오염된 외부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창문을 미리 닫는 등 예방 조치를 신속히 실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손 씻기 등)를 철저히 하고 황사 등 먼지로 인한 식품 오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변 환경 등에 대한 식품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황사가 지나간 후에는 음식물이나 제품에 사용할 원재료(과일․채소류 등)를 깨끗한 물로 여러 번 세척해 혹시 있을 수 있는 오염을 방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전통시장 등 식품판매점에서는 외부에서 판매하는 과일, 채소류 등에 비닐을 씌우거나 뚜껑 있는 (유리)용기 등에 넣어 판매하고, 일반 가정에서도 황사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창문을 꼭 닫아야 하며 과일․채소류 등을 씻어 조리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노출된 부분을 깨끗이 씻어 줄 것을 당부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