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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천만 관광객 유치

군산시가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다각적인 매체를 활용한 전방위 홍보에 나섰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3-27 09:34:05 2012.03.27 09:34:0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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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다각적인 매체를 활용한 전방위 홍보에 나섰다. 시는 우선 수도권 다중 밀집지역인 서울역과 용산역에 시원하게 뻗은 새만금방조제, 은파 물빛다리, 화려한 벚꽃 등으로 꾸며진 새만금축제 와이드 조명광고를, 강남터미널, 영등포역 등에는 LED전광판을 통해 새만금축제 홍보영상을 표출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 장소일 뿐만 아니라 시야확보가 좋고 주목도가 높아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도정영상정보알리미(전북도), 자매도시 홍보품앗이(여수, 김천, 제천, 동작구), KTX LCD 모니터,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에 나섰다. 또 군산을 찾아온 방문객에게 알찬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어, 일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로 된 ‘군산을 이야기하다’ 핸드북을 제작해 주요 관광지 및 안내소에 배포했다. 이 핸드북은 휴대가 간편하고 3가지 색상으로 제작되어 손쉽게 눈에 띌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이용이 가능해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이 밖에도 방문객이 원하는 홍보자료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제작된 홍보물을 전수조사 해 통합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고려해 택시 내부에 홍보책자를 비치하고 정확하고 친절한 안내로 군산의 이미지를 제고시킬 수 있도록 운전자 교육 시 홍보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홍보 다각화는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좀 더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전국의 지자체를 방문, 다중이용 장소 및 홍보매체 등을 파악하고 우수 홍보시책에 대한 벤치마킹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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