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군산지역 동문모임이 최근 결성된 가운데 초대회장에 김항석 군산대 명예교수가 선출됐다.
이 모임은 600여년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성균관대 동문간의 친목과 모교 사랑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졸업생 40여명이 뜻을 모아 결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항석 회장은 “그동안 성균관대 군산동문회가 활성화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있었다”며 “동문들의 많은 참여와 소통을 통해 모교 및 지역사랑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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