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임귀섭)가 이용 고객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24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산공항 전 직원이 참여해 군산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전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Save Safety Zone’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시행됐다. 이날 군산소방서 응급구조사의 설명에 따라 직원들은 응급처치요령을 직접 시행하고 배움으로서 유사시 공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초기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다. 임귀섭 지사장은 “앞으로도 군산공항은 안전한 공항을 만들어 가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