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4일 육아 휴직에 따른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3년에 공무원 60명을 추가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연간 발생하는 육아 휴직자의 30% 범위다. 추가 채용되는 공무원은 정식 임용전인 실무 수습 기간동안 결원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