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지사장 한명덕)는 3일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모든 직원이 참여해 윤리경영의 취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윤리의 생활화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은 윤리헌장을 낭독과 함께 청렴 정신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책임지는 업무처리,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 철저한 개인정보보호 등 윤리의식 생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명덕 군산지사장은 “청렴성이 없는 조직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비난과 외면을 받고 조직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청렴과 윤리의식 생활화를 부단히 실천해 윤리경영이 공단 문화로 완전히 생활화되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