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읍면동별 ‘빗물받이 지역 책임관리제’ 시행

군산시가 본격적인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읍면동별 ‘빗물받이 지역 책임관리제’를 시행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7-26 09:31:33 2012.07.26 09:31:33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가 본격적인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읍면동별 ‘빗물받이 지역 책임관리제’를 시행한다. 빗물받이는 장마철 도로와 주택가 등에서 유입되는 빗물을 우수관로로 보내는 중요한 배수시설의 하나지만 각종 쓰레기와 오물 등으로 배수구가 막혀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그 동안 시 하수과 자체 인력만을 투입하여 관리하다 보니 시내 전 지역을 감당하기에 한계가 있을 뿐 아니라 국지성 호우로 순식간에 쓰레기 등이 빗물받이로 유입될 경우 신속한 대응 조치가 어려워 침수 피해의 원인이 돼왔다. 이에 시는 읍면동 인력과 이·통장 및 자생조직 등으로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 기상예보에 따라 지정된 지역에 빗물받이 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고무깔판 등 하수구 덮개와 빗물받이에 유입되는 쓰레기 및 각종 오물 등을 신속히 제거해 침수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