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삼 군산해경 서장이 바다지킴이 류용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2009년1월 바다지킴이로 위촉된 류용씨는 새만금 내측 해역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운동가로 활동하면서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인권유린 및 임금착취 행위 등 외국인 노동자 인권보호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고, 지난 2010년에는 군산 내항부근 폐선에서 기름유출과 해체작업을 관련기관에 신고, 환경보호에도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