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수해쓰레기 수거작업 전력

군산시가 인 집중 호우로 배출된 각종 수해쓰레기 처리를 위한 막바지 수거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8-23 09:30:31 2012.08.23 09:30:31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가 인 집중 호우로 배출된 각종 수해쓰레기 처리를 위한 막바지 수거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444mm라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저지대 침수 및 이로 인한 다량의 쓰레기가 일시적으로 배출, 정상적인 쓰레기 수거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에 쓰레기 처리상황반을 운영하고 침수 취약지 및 쓰레기 다량 배출 취약지에 대한 현장 활동 및 쓰레기 처리기동대를 가동해 즉각적인 쓰레기 처리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옛 보건소사거리, 저지대 상가일대, 문화동 코아상가 및 삼성아파트 일대, 문화동, 흥남동, 중앙동 저지대 상가 및 주택, 옥서 비행장 인근의 저지대 등 침수피해가 심했던 지역에 대해 청소장비와 인력을 집중 투입함으로써 자칫 쓰레기 대란으로 이어질 위기상황에 적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시는 폭우가 내린 13일부터 21일 현재까지 청소차량 연 478대 (직영 126대/대행 352대) 및 청소미화원 연 1921명(직영341명/대행1580명) 등 청소 가용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3000여 톤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이후에도 침수피해로 인한 각종 쓰레기가 다량 배출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쓰레기 처리상황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쓰레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