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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떼 묻은 섬들, 환경개선 사업

지난 2007년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로 인해 특별 해양환경 복원지역으로 지정된 도내 섬들이 새롭게 개선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8-24 16:26:51 2012.08.24 16:26:5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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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7년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로 인해 특별 해양환경 복원지역으로 지정된 도내 섬들이 새롭게 개선된다. 사고 당시 군산 15개, 부안 5개 도서가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환경복원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들 섬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올해 국비 13억을 들여 조업어장 환경개선 71톤, 마을어장 환경개선 149ha, 종묘발생장 환경개선 2ha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침체어망․어구 등 폐어업기자재 수거와 함께 양식어장 경운, 준설, 객토, 투석 등 마을 어장을 개선하고 갯벌어장의 패류번식에 필요한 시설, 모패이식, 모래살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류피해지역 환경개선사업은 2010년부터 2011년도까지 국비 27억원으로 군산, 부안지역의 조업어장 내 침체어구․어망 등 침적 폐기물 263톤 수거했고, 마을어장내 어장경운․객토 359ha와 종패발생장 환경개선 14ha를 완료했다.   이 사업은 2019년까지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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