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임귀섭)는 14일부터 27일까지 군산공항 활주로 보수 공사로 인해 군산~제주 간 항공기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 관계자는 “연이은 태풍과 폭우 등으로 공항 활주로의 전반적인 보수가 필요한 상태”라며 “공항의 정상운행에는 2주간의 기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산~제주를 왕래하는 대한항공과 이스타항공 왕복 2편은 공사 기간 운항을 장점 중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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