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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등록사업소 영화동으로 이전

군산시 차량등록사업소가 영화동(옛 여성회관)으로 청사를 이전해 내달 8일부터 민원업무를 시작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9-18 09:28:24 2012.09.18 09:28:2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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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차량등록사업소가 영화동(옛 여성회관)으로 청사를 이전해 내달 8일부터 민원업무를 시작한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2009년 7월 교통행정과에서 분리된 이후 군산시청 1층 사무실을 사용해 왔지만 차량 및 민원증가로 이용자의 불편이 커짐에 따라 사무실을 이전하게 됐다. 이전청사는 리모델링한 영화동 옛 여성회관 건물이며, 건물연면적 1083.97㎡ 규모로 지하1층, 지상3층으로 민원실, 번호판 교부소, 농협 출장소 등도 함께 설치된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자동차 및 건설기계 신규·이전 등 각종 등록사무, 자동차 관리법 및 손해배상보장법 위반 과태료 부과 징수,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무보험 운행 특별사법경찰관 수사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2012년 8월말 현재 군산시에 등록된 차량은 12만5000여대이며, 2011년도 자동차 등록민원 처리건수가 37만8000여건에 이른다. 이갑성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새 청사 이전으로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양질의 차량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침체된 구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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