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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당직의료기관 지정 운영

군산시가 추석 연휴기간(9월29일~10월3일) 중 의료기관의 진료공백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응급 및 일반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9-26 15:28:58 2012.09.26 15:28:5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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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추석 연휴기간(9월29일~10월3일) 중 의료기관의 진료공백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응급 및 일반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추석명절 연휴기간 중 병의원 159개소, 약국 129개소, 공공보건기관 34개소가 운영되며 추석 당일에도 응급의료기관 3개소, 당직의료기관 6개소, 약국 13개소가 비상 진료를 하며, 연휴기간 중 병․의원, 약국, 공공보건의료기관 등 총 328개소가 일자별 진료를 실시한다. 특히 군산의료원(472-5129), 동군산병원(440-0516), 군산한국병원(469-7000) 등과 응급실 운영 및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환자발생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비상진료에 대한 사항은 군산시 보건소(462-4923, 463-4000)나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는 보건복지 콜센터 국번 없이(129)로 문의하면 상담요원 및 상담의사의 응급처지지도와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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