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임귀섭)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는 이 기간 동안 공항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운항을 확보하기 위해 보안 검색과 시설점검반, 주차․안내요원 등을 추가로 배치, 이용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을 도울 예정이다. 임귀섭 지사장은 “공항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특별교육을 실시해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항공편 지연 및 결항 등 비정상 운항에도 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