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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시장, UCLG ASPAC 총회 기조연설

문동신 군산시장이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2 제 4회 UCLG ASPAC(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아태지부) 총회의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에 나선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10-02 09:49:43 2012.10.02 09:49:4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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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신 군산시장이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2 제 4회 UCLG ASPAC(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아태지부) 총회의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새만금의 도시 군산의 ‘탄력적인 도시개발’을 널리 알렸다. 이 행사는 2일부터 5일까지 총 4일 간 Resilient Cities: Rethink, Rebuild, Revitalize(탄력적인 도시: 재고, 재건, 재활성화)에 대해 아태지역 18개국 120여 회원도시의 약 500명의 참석자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후변화와 글로벌화를 위한 도시 간 협력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UN과 긴밀한 협조 관계에 있는 UCLG의 이번 아태총회 개회식은 문동신 군산시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UN 사무총장 특별대리인의 축하메시지와 카디르 탑바스 UCLG WOLRD 회장(터키 이스탄불 시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2010년도에 공식 가입한 군산시 단체장이 2년 만에 UCLG 아태지부에서 열리는 가장 큰 회의인 총회의 기조연설을 하게 된 것은 유례없는 경우로 가입 이후 꾸준한 UCLG 국제기구 활동과 군산 홍보활동을 통한 국제사회 내 군산시의 위상을 높인 성과라는 평이다. 또한 대대적인 군산시 도시홍보를 위해 총회 기간 동안 ‘새만금의 도시, 현대와 근대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군산’이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해 아태지역 각 도시 대표와 개최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인들에게 군산의 다채로운 모습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UCLG(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는 지방자치단체의 대민서비스 질적 향상, 주거환경 향상, 지역사회 경제발전 지원을 통한 지방자치의 진흥을 위해 1913년 설립돼 세계 136개국 1000여개의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기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아시아·태평양지부는 18개국 120여개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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