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시설의 위생적 개선과 종사자 등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 문화를 개선하는 등 녹색 음식문화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모범음식점에 대하여 지정증 교부 및 영업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5일 ‘2012년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 및 영업주 간담회’를 개최하고 모범음식점 64개소에 대해 지정증을 교부했다. 또 영업주에게 친절 접객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모범업소가 갖춰야 할 시설기준과 좋은 식단 실천 및 2013년도 식품위생분야 주요시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모범음식점 지정 운영에 만전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