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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군산시가 2012년도 한 해 동안의 주택 및 건축행정에 대한 종합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라북도로부터 오는 26일 ‘최우수’ 기관표창을 받게 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12-18 09:23:40 2012.12.18 09:23:4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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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2012년도 한 해 동안의 주택 및 건축행정에 대한 종합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라북도로부터 오는 26일 ‘최우수’ 기관표창을 받게 된다. 총 7개 부문의 주택․건축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결과 저소득 임대보증금 무이자지원을 통한 주거안정 도모, 풍수해대책추진, 건축행정 건실화의 선진화로 주변 환경을 고려한 민원감축으로 인한 행정신뢰도 향상 및 지속가능한 녹색도시조성에 기여하는 등 타 시군에 모범적인 업무 추진은 물론 선진시책 발굴에 적극 나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특히 공익사업으로 철거 이주되는 주민과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보금자리주택 건설을 전라북도에서 최초로 추진해 전라북도가 지향하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지속 가능한 건강한 도시조성을 위해 도시경관 및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전문가로 구성된 경관 ‘코디네이터(Coordinator)’ 제도 운영과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고지대 불량주거지 공원화 사업으로 고지대의 녹지를 복원하여 재해예방 및 도심의 허파 기능인 공원을 주민에게 되돌려 준 사업은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건설 현장에 대하여 견실시공과 공사 품질향상을 위한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품질검수단 운영’으로 입주민의 만족도 향상과 하자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등 주거복지와 환경개선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둔바 있다. 특히 도심지에 흉물로 방치돼 있는 빈집을 정비하기 위해 매년 자체예산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개선과 환경조성으로 주차장이나 주민쉼터 등으로 활용되고 있는 사항은 모범적인 도시재생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이광태 건축과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에 자만하지 않고 더 우수한 선진사례를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아가되 2012년 성과 부분 중 우수사례는 지속 추진하고 일부 미진한 부분은 더욱 보완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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