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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군산축협 조합장에 서충근 후보 당선

11일 열린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재선거에서 치열한 접전속에 기호 1번 서충근 후보가 당선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1-14 08:54:00 2013.01.14 08:54: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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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열린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재선거에서 치열한 접전속에 기호 1번 서충근 후보가 당선됐다. 이날 선거는 선거인수 3399명 가운데 2461명이 투표했다. 이 중 서 후보는 총 1276표(51.9%)를 얻어 1182표(48.1%)를 득표한 이웅열 후보를 94표차로 이겼다. 서 후보는 2015년 3월까지 익산군산축협을 이끌어 가게 됐다. 서충근 당선인은 “먼저 조합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반드시 전국 1등 축협을 만들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현재 축산농가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든 농가의 고통을 이겨내는데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 서충근 당선인은 익산 축산업 협동조합 이사, 익산 황토우 영농 조합 법인 대표, 국립축산과학원 1일 명예 축산과학원장을 거쳤고 현재 익산한우 육종연구회 회장과 전국 한우협회 익산시지부 고문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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