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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도면, 깨끗한 바다 만들기 앞장

옥도면(면장 이진석)이 해안가 부유쓰레기와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한 청결활동을 시작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3-07 09:22:59 2013.03.07 09:22:5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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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도면(면장 이진석)이 해안가 부유쓰레기와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한 청결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해안가로 떠밀려온 각종 폐어구 및 부유쓰레기를 비롯해 생활쓰레기 처리를 통해 고군산군도의 관문인 신시도의 관광효과를 높임과 동시에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진석 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지난 6일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공사가 한창인 신시도 몽돌해수욕장을 찾아 지역주민 20여 명과 함께 몽돌해수욕장 해안가의 부유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진석 면장은 “마을 주민이 중심이 된 이번 청결활동은 도서지역 자치활동의 모범사례이며 앞으로 깨끗하고 볼거리 많은 신시도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신시도는 대각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고군산군도의 경관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섬인데 몽돌해수욕장 주변의 부유쓰레기로 인해 관광객들의 불만이 많았다”며 “이번 청결활동으로 신시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되찾았다”고 반겼다. 한편 신시도 몽돌해수욕장 주변은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공사로 인해 차량 진입이 가능해져, 모아진 부유쓰레기는 자원순환과의 청소차량을 이용, 시 매립장을 통해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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