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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지도 점검

군산시가 초중고의 새학기를 맞아 학교 및 학교 경계 200m 범위 안의 식품판매업소에서 판매하는 정서저해 식품 및 어린이 기호식품 등 불량식품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3-12 09:29:18 2013.03.12 09:29: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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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초중고의 새학기를 맞아 학교 및 학교 경계 200m 범위 안의 식품판매업소에서 판매하는 정서저해 식품 및 어린이 기호식품 등 불량식품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시 위생공무원 및 어린이 식품위생 전담관리원 등으로 특별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학교 주변에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212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에 대해 중점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도‧점검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및 유통기한 변조 판매 ▲냉장‧냉동제품 적정보관여부 ▲무허가 원료, 부패된 식품 판매여부 ▲불량 수입식품(색상이 선명한 과자류 및 사탕류) 판매여부 ▲기타 식품위생 상태 등으로, 시는 의심이 가는 제품은 수거해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유해 물질 함유여부 등 안전성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부정‧불량식품 판매 및 부적합 제품에 대하여는 타 지역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량 폐기처분하고 위반업소는 형사고발 및 행정처분 등을 단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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