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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토종생태계 보호 발 벗고 나서

군산시가 최근 자생력이 강한 외래종의 유입·확산으로 고유종의 서식지가 훼손되고 자연 생태계 파괴와 생물 다양성이 감소됨에 따라 토종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외래종의 서식지 분포도 조사와 제거·퇴치사업을 추진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4-08 09:22:06 2013.04.08 09:22:0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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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최근 자생력이 강한 외래종의 유입·확산으로 고유종의 서식지가 훼손되고 자연 생태계 파괴와 생물 다양성이 감소됨에 따라 토종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외래종의 서식지 분포도 조사와 제거·퇴치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외래 및 동식물 생태교란 동식물 제거 작업은 외래종이 번식하기 쉬운 계절인 4월부터 5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교란종의 확산방지 및 식생을 억제해 고유종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생물의 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진행된다. 푸른군산21 추진협의회(자연생태분과), 녹색주민연대 및 자연생태 해설사, 청사모동아리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청암산과 월명공원 등산로와 금강호 하천주변, 은파공원 습지주변에서 진행된다. 한편 생태교란 동식물이란 국내에 도입된 외래종과 유전자 변형을 통해 생산된 유전자 변형생물체 중 생태계의 균형에 교란을 가져오거나 가져올 우려가 있는 야생 동·식물로 황소개구리, 가시박, 털물참새피, 서양금혼초, 양미역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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