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시, 치유 교육으로 공직가치 함양

숲을 통해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업무능률을 높이기 위해 군산시가 교육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Healing Camp)을 마련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4-16 17:22:16 2013.04.16 17:22:16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숲을 통해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업무능률을 높이기 위해 군산시가 교육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Healing Camp)을 마련했다. 치유 프로그램은 연간 상·하반기 봄과 가을철 각각 두 차례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하며 한 차례 40명씩 160명의 공무원이 참여한다. 교육은 완도 수목원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자연 그대로의 숲속에서 ‘숲의 소리’, ‘향기’, ‘움직임’ 등 숲의 생명력을 온몸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일상의 업무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줄임과 동시에 직장에서 늘 마주치지만 깊은 교류의 기회가 없었던 동료들과 마음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문경아 인재양성과 주무관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우선적으로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변화와 감성을 다스리는 치유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정서적 감정과 마음의 건강에 도움이 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