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2013년도 국정평가지표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재정집행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정균형집행은 안전행정부에서 전국 광역시도와 시, 군, 구 등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SOC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양하기 위한 정책으로 매년 재정균형집행 성과를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 같은 성과는 문동신 시장이 올해 초 확대 간부회의에서 시정의 최우선과제로 주요 현안사업 및 재해예방·복구사업 등을 조기 마무리하도록 강력 주문하고 꾸준한 현장 점검과 효율적인 자금집행 체계 구축을 통해서 이뤄진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