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은 7일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테마문화여행을 진행해 호응을 받았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테마문화여행은 70세 이상 원로조합원 6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수엑스포내 아쿠아플라넷 등을 관람했다. 박형기 조합장은 “어려웠던 시절 농협이 성장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져주신 원로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건강과 복지향상뿐 아니라 지역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말했다. 군산농협은 조합원자녀 장학금지원사업, 전조합원 독감예방접종사업 등 조합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은 물론 최근에는 지자체와 협력해 농·특산물 홍보갤러리를 통한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촉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