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최종선)는 지난 20일 군산청년회의소(회장 백대준) 회장단과 함께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치안 안정을 위해 다양한 협조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종선 서장은 최근 군산경찰이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역점시책 설명과 함께 향후 추진시책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백대준 군산청년회의소 회장은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해서는 안전한 사회는 기본이라는 점에 동감한다”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군산경찰에 적극 협력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청년회의소는 1965년 12월 4일 창립 이래 ‘꿈을 실행하는 청년, 지역을 향한 열정’을 목표로 507명 회원이 열정적으로 활동중으로, 군산 경제발전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함께 평소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