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실시될 예정인 읍면동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지역으로 군산시 옥산면이 선정됐다. 안전행정부는 4일 전국 공모를 통해 주민자치회 시범지역 사업에 신청한 16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옥산면과 완주 고산면 등 31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옥산면은 내년 하반기까지 주민자치회에 대한 시범실시에 나서게 된다. 정부는 시범실시결과분석을 통한 제도의 개선,보완해 2015년 이후 전국에 확산할 계획이다.
오는 7월부터 실시될 예정인 읍면동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지역으로 군산시 옥산면이 선정됐다. 안전행정부는 4일 전국 공모를 통해 주민자치회 시범지역 사업에 신청한 16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옥산면과 완주 고산면 등 31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옥산면은 내년 하반기까지 주민자치회에 대한 시범실시에 나서게 된다. 정부는 시범실시결과분석을 통한 제도의 개선,보완해 2015년 이후 전국에 확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