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우체국(국장 김영훈)은 우정사업본부 출범 13주년을 맞아 1일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감동의 우편서비스, 모두가 행복한 생활 금융’을 슬로건으로 더욱 신속하고 친절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미에서 마련됐다. 군산우체국은 이날 우체국 첫 방문 시민에게 감사의 꽃다발과 기념품 증정하는 한편 정성껏 다과를 준비해 친근감 있는 우체국 이미지를 심어졌다. 김영훈 군산우체국장은 “고객이 있어 오늘과 같은 우본 출범 13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고객만족경영이야 말로 우체국이 추구하는 최상의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께 고객의 행복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