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 캐리어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휴지통이 군산공항에 새롭게 놓였다. 한국공항공사는 보다 참신하고, 창의적인 디자인 발굴을 위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를 실시해 당선된 작품을 상용화해 군산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 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