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군산시 시민문화회관 재운영 방침

군산시가 군산예술의전당 신축으로 예술,문화 창출공간이 대폭 확충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매각을 추진하던 시민문화회관을 다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10-23 08:39:40 2013.10.23 08:39:4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가 군산예술의전당 신축으로 예술‧문화 창출공간이 대폭 확충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매각을 추진하던 시민문화회관을 다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시민문화회관은 1988년에 건축됐으며 부지 면적 7879㎡, 시설 규모 지하 1층, 지상 3층, 좌석 수 858석(1층 559석, 2층 299석)의 공연장이다. 지난 24년간 군산의 예술,문화 중심 공연장으로 운영되어 오다 예술의전당 신축 및 건물의 급격한 노후화로 군산시가 2012년부터 공개경쟁입찰 및 수의계약을 통해 수차례에 걸쳐 시민문화회관을 매각하려고 노력해 왔다. 하지만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2년 가까이 매각에 어려움을 겪자 시민문화회관 운영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한 끝에 2014년 상반기에 일부 보수,보강을 실시하고 하반기부터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예술의전당은 전문적인 기획공연을 위주로 하고 시민문화회관은 일반시민 및 학생들과 각종 단체의 공연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시설 운영 중에도 매수 희망자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