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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의 이야기, 그리고 미래’

시소와그네 군산영유아통합지원센터(센터장 박성아)는 지난 5일 군산대 황룡문화관에서 2013년 성과보고대회를 가졌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11-07 10:17:27 2013.11.07 10:17: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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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소와그네 군산영유아통합지원센터(센터장 박성아)는 지난 5일 군산대 황룡문화관에서 2013년 성과보고대회를 가졌다.   ‘지난 5년간의 이야기,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강태창 군산시의회 의장, 이동성 전라북도공동모금회장 등을 비롯해 관계자와 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강의와 함께 영유아 부모의 편지글, 사례발표 등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가 소개됐다.   또한 로비에 마련된 5년간의 사업사진전시와 발간책자 및 홍보용품 전시, 희망메세지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한 협력기관 관계자는 “이곳 센터는 지역사회안에서 영유아전문사회복지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을 뿐 아니라 대표기관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직접 지원을 받은 영유아의 어머니를 통한 사례발표가 이 사업들이 얼마나 잘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며 "성과보고대회라고 하나 다른 곳에서 볼수 없는 너무 감동적인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성아 센터장은 “영유아 안전망 구축과 통합적 지원으로 빈곤의 세습방지 등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소와그네 군산영유아통합지원센터는 2008년 9월 군산시 모든 영유아들이 빈곤의 대물림 없이 공평한 기회를 보장 받으며 인생의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 아래 개소됐다.   이곳은 0세~만 6세까지 취학 전 저소득층 영유아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군산시, 군산지역사회복지협의체 간에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되고 있는 민·관 공동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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