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군산점(지점장 고대원)은 18일 해망동 희망경로당 앞에서 해망5통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이마트 군산점이 해망5통 지역과『희망마을 가꾸기』협약을 체결한 후 경로당 수도공사, 벽화작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마트 군산점은 해당지역 어르신 50분에게 내의 한 벌씩을 지원하고, 희망경로당에 유류를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에 앞장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고대원 이마트 군산점장은 “우리 社와 결연을 맺은 해망5통 지역 어르신들 모두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 내의를 입고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금만 해신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나눔의 분위기를 확산하여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해신동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주신 이마트 군산점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