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나포 철새도래지쌀, 수도권 진출

나포면은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시 도봉구 창4동과 지역 특산품 직거래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 도농 화합의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12-20 11:37:23 2013.12.20 11:37:23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나포면은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시 도봉구 창4동과 지역 특산품 직거래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 도농 화합의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포면은 2011년에 창4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상호 방문으로 양 기관의 우호증진과 함께 지역 특산물 직거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상호 발전과 상생의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나포면은 창4동과 매년 친환경쌀, 웃담요구르트, 버섯 등 친환경 특산물 직거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인적․물적 인프라가 좋은 창4동이 향후 군산시 농산물 수도권 판로 개척 등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나포 철새도리쌀이 대표적. 나포 철새도래지쌀은 2013년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은상을 수상할 만큼 품질이 우수한 청정쌀로, 올해도 창4동에서 나포 철새도래지쌀 구매가 성사돼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가 성과를 나타냈다. 최성근 나포면장은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이며 친환경 농업을 대표하는 나포면과 기본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 창4동의 자매결연은 상호 보완적이고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속적인 교류로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