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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설맞이 유통 성수식품 안전점점

군산시는 설명절을 맞아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성수식품 판매업소 및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유통식품 수거·검사 및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1-10 10:45:22 2014.01.10 10:45:2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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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설명절을 맞아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성수식품 판매업소 및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유통식품 수거·검사 및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개반 16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운영키로 했다. 이번 점검은 일부 영업자들이 성수식품의 특수를 노려 불량식품을 제조․공급할 우려가 있는 만큼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공급․유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합동단속반은 이 기간에 제수용으로 많이 쓰는 나물류 및 선물용 식품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해 도 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또한 위생이 취약한 재래시장에 대해서는 부정․불량식품 유통 근절을 위한 홍보 등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박병래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을 효율적으로 실시해 정부가 척결하고자 하는 4대악(惡)중 하나인 불량식품 유통 근절에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영업자 스스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공급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설 명절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먹을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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